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펜드래곤/행적 (문단 편집) == [[MELTY BLOOD: TYPE LUMINA]] == [[영령(TYPE-MOON/세계관)#월희 세계선에서|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한]] [[월희]] 세계선인데도, 설마 했던 깜짝 참전을 달성했다. 캐릭터 명칭은 '세이버'. 정식 공개되기 이전에 중국어판을 통해 유출되었다. 공개 당일의 방송에 의하면 [[프랑스빵]]이 참전시키고 싶다고 강력하게 요구해서 참전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배경설정도 추상적으로 설명[* 소개 영상 첫머리의 소개문구도 '''평행세계에서 소환된, 이곳에는 있을 수 없을 기사왕'''이라고 쓰여져 있다.]하고 공식에서도 설정은 그냥 장식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세이버의 스토리 모드 또한 자신이 소환된 월희의 세계선이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함에도 자신이 마스터도 없이 소환된 것에 의문을 품고 자신이 소환된 이유를 찾아나서는 스토리다. 여담으로 이 소환이 인연이 된건지 후에 FGO 7주년에 실장된 [[아키타입:어스(Fate/Grand Order)|Archetype : Earth]]가 세이버 상대로 '''이번에 재전하러 가야지!'''라는 대사를 친다. 중간보스로 히스이/코하쿠 페어를 만나 자신이 소환된 시대와 나라를 물으려 하지만 히스이가 마을에서 무차별적으로 파괴를 일삼고 있는 기사왕이라며(...) 적대하고, 코하쿠 또한 '''검에서 빔이라던가, 갑주라던가 히로인으로서의 자각이 있냐며''' 거들며 알트리아를 방치했다간 안된다며 전투에 들어간다.[* 코하쿠가 무색무취의 독가스 주사로 선빵을 갈기며 히스이의 도시락에 대해 언급하고, 이를 간단히 피하며 코하쿠가 던진 주사와 히스이의 도시락에 대한 언급에 히스이와 코하쿠를 어새신 서번트로 착각하는 알트리아가 백미.] 최종보스는 로아로, 로아는 알트리아를 보자마자 [[서번트(Fate 시리즈)|사역마로 성립할 수 있는 영령]]인 알트리아를 보고 놀라고[* 월희 세계선에서는 고스트라이너가 '''가설로만''' 존재할 수 있다고], 알트리아는 로아에게서 느껴지는 마술의 기척에 자신의 소환자가 로아냐고 물어보지만, 로아는 소환술은 배우지도 않았으며, 애초에 [[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세계의 벽을 부수는 한가한 노인]]이 아니라 한다. 오히려 알트리아 같은 불순물은 즉시 퇴장을 요구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 로아가 이리 까칠하게 나오는 것은 영령 알트리아라는 존재 자체가 인리가 굳건하지 못한 월희 세계선에선 성립될 수 없는 데다 자신들 사도와 같은 인리를 부정하는 존재의 대극인 '인류사를 긍정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로아랑 사고방식이 별반 차이가 없는 폭주 알퀘이드 또한 세이버와 전투 전 대사에서 얌전히 아발론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한다 ] 이에 알트리아는 로아가 무언가 의식을 치르려 하는 걸 알아채곤 소환된 이유는 모르지만 이뤄야 할 사명은 알 거 같다며 로아와 전투를 시작한다.[* 참고로 로아는 [[프랑스 사변]]으로 [[더 다크 식스|6의 의식]]을 벌인 적이 있었고 세이버가 로아의 설명을 듣자마자 로아를 막는 게 자신의 사명이란 걸 깨닫는 걸 보면 6의 의식을 행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970년 영국에서 펼쳐진 6의 의식 때문에 페이트 엑스트라 세계관에서 마나가 전세계에서 소멸한 것을 생각하면 아라야 억지력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했다. 배경설정이 추상적인 세이버 스토리에서 던져지는 큰 떡밥인 셈.] 그리고 로아를 썰어버린 알트리아의 앞에 나타난 건 알퀘이드. 알퀘이드는 참 쓸데없는 짓을 했다며[* 그도 그럴 게, 로아는 어차피 죽여도 전생해버리는 특성 상 [[직사의 마안]] 같은 것으로 개념의 존재를 제거하지 않으면 완전 토벌이 불가능하기 때문.] 불만을 말하고 싶은 참이지만 알트리아의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성검]]을 보곤 굉장히 흥분하며 자신도 그 성검의 친척 비슷한 사람이라 말한다. 알트리아는 성검과 같다면 [[정령(TYPE-MOON/세계관)|수육한 정령 비슷한 거]]냐며 당신은 아무리 봐도 흡혈귀 같다고 하자, 알퀘이드는 [[진조(TYPE-MOON/세계관)|가볍게 긍정하곤]] 엑스칼리버와 자신 중 어느 쪽의 격이 우위인지 시험해보고 싶다며 알트리아에게 가벼운 싸움을 걸고, 알트리아도 응수하는 것으로 마무리. 인게임 성능은 나쁘지 않은 기동성과 근접전에 특화된 필살기, 준수한 리치 덕에 중근거리에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한다. 특히 점프 블로우 백 C가 역가드도 되고 판정도 커서 토오노 시키의 점프 C마냥 사기스러움을 보여준다. 히트시 강제 바운드 판정이라 콤보로도 잇기 어렵지 않다. 다만 문 스킬에만 중단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타 캐릭터보다 비교적 약한 가드 파괴능력과 하단기를 깔면 쉽게 파해되는 돌진기 엘핀 댄스, 애매한 대공기로 인하여 약점 또한 뚜렷한 편. 프로들 사이에서 캐릭터 격차가 비교적 적다 평가받은 본작에서 굳이 최약캐를 꼽으라면 알트리아가 거론되는 포지션이다. 그렇다고 구작 액트리스 어게인 시절 로아마냥 처참한 약캐 수준까지는 아니니까 안심하자.[* 애초에 신 멜티 자체가 캐릭터 성능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나름 황밸겜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다.] 더군다나 여러 패치를 거친 지금은 약캐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서 중상급 정도에 위치한다. 다만 비교적 약캐 포지션은 같은 시리즈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가져가고 말았지만 [[네코 아르크|시리즈 전통 약캐]] 때문에 묻혔다. 아크 드라이브가 두 종류인데, 엑스칼리버는 무난한 직선 빔 형태의 초필살기고 아발론은 장풍이나 공격 판정 가리지 않고 막아내면 확정으로 3400데미지를 꽂아넣는 반격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